걸스데이 민아♥손흥민, 스킨쉽에 자동차 데이트까지..'꽃 프로포즈' 무슨 의미?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22·바이에르 레버쿠젠)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1)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29일 한 온라인 매체는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 선수가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모자를 쓰고 심야 데이트를 즐기던가 과감하게 손을 꼭 잡고 애정을 과시하며 누가봐도 열애 중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정도로 은근히 공개 연애를 즐겼다.

1993년생의 민아와 1992년생의 손흥민은 20대 초반의 또래로 SNS를 통해 알게 돼 서로 팬으로 연락을 주고받던 중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걸스데이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민아가 손흥민과 호감을 갖고 2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열애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민아가 소속된 걸스데이는 이달 초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타이틀곡 `달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손흥민 차는 아우디 R8 쿠페는 고성능 스포츠카로 가격은 한화 약 2억27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대박이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사실이야?"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민아, 송흥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