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시티2` 제시카 알바가 개봉 전부터 파격적인 비주얼로 남녀노소 모두를 홀리고 있다.
영화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이하 씬시티2)은 충격적이었던 전작의 뒤를 이을 화제작으로 국내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다채로운 캐릭터 중에서도 `밤의 여신` 낸시 역을 맡은 제시카 알바는 1편 못지 않게 청순함과 섹시함을 모두 갖춘 아이콘으로 등장한다.
이런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26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국제 코믹콘 2014(Comic-Con International 2014)에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주연배우들이 참가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제 코믹콘은 1970년 처음 시작된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축제로, 최근 게임과 할리우드 영화산업이 가세해 복합적인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발전하며 각광 받고 있다.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설국열차` 등 코믹북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주연배우 제시카 알바와 죠슈 브롤린, 로자리오 도슨이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열광케 했다.
전작 `씬 시티`에서 범죄와 부패로 얼룩진 죄악의 도시 씬 시티의 아름다운 스트립 댄서 낸시로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낸 제시카 알바는 `씬 시티2: 다크히어로의 부활`에서는 복수를 꿈꾸는 밤의 여신 낸시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1편에서 목숨을 걸고 자신을 지켜주던 형사 하티건(브루스 윌리스)을 잃은 낸시는 순수했던 천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밤의 여신`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어두운 기운으로 가득한 여인으로 변신한 낸시는 무법도시의 절대권력 로어크에게 정면대결을 선포하며 씬 시티에 긴장감을 몰고 온다. 원작에는 `하티건`의 죽음 이후의 스토리는 존재하지 않지만 원작자이자 감독인 프랭크 밀러가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을 위해 제시카 알바가 맡은 낸시를 중심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다크히어로의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씬 시티2: 다크히어로의 부활`은 9월 개봉된다.(사진=메가박스 플러스엠)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영화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이하 씬시티2)은 충격적이었던 전작의 뒤를 이을 화제작으로 국내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다채로운 캐릭터 중에서도 `밤의 여신` 낸시 역을 맡은 제시카 알바는 1편 못지 않게 청순함과 섹시함을 모두 갖춘 아이콘으로 등장한다.
이런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26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국제 코믹콘 2014(Comic-Con International 2014)에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주연배우들이 참가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제 코믹콘은 1970년 처음 시작된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축제로, 최근 게임과 할리우드 영화산업이 가세해 복합적인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발전하며 각광 받고 있다.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설국열차` 등 코믹북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주연배우 제시카 알바와 죠슈 브롤린, 로자리오 도슨이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열광케 했다.
전작 `씬 시티`에서 범죄와 부패로 얼룩진 죄악의 도시 씬 시티의 아름다운 스트립 댄서 낸시로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낸 제시카 알바는 `씬 시티2: 다크히어로의 부활`에서는 복수를 꿈꾸는 밤의 여신 낸시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1편에서 목숨을 걸고 자신을 지켜주던 형사 하티건(브루스 윌리스)을 잃은 낸시는 순수했던 천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밤의 여신`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어두운 기운으로 가득한 여인으로 변신한 낸시는 무법도시의 절대권력 로어크에게 정면대결을 선포하며 씬 시티에 긴장감을 몰고 온다. 원작에는 `하티건`의 죽음 이후의 스토리는 존재하지 않지만 원작자이자 감독인 프랭크 밀러가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을 위해 제시카 알바가 맡은 낸시를 중심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다크히어로의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씬 시티2: 다크히어로의 부활`은 9월 개봉된다.(사진=메가박스 플러스엠)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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