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Gap)은 국내 대표적인 락 페스티벌로 꼽히는 `201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올해로 9회째 개최되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전세계 유명 뮤지션들이 함께 참여하는 한국에서는 보기드문 대형 콘서트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갭은 201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행사장 내 `1969 데님 박스`를 설치, 갭의 다양한 데님 전시와 함께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1969 데님 박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현장에 마련된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무료로 데님을 꾸며 자신만의 개성넘치는 락 페스티벌 룩을 완성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푸마가 14AW 시즌부터 프랑스 스트리트 브랜드 BWGH와 파트너십을 맺고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올해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푸마의 빈티지 러닝 운동화와 스포츠 의류는 BWGH의 파리 감성과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푸마의 스포티함이 더해져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었다고 하는데요. 90년대 내구성이 뛰어난 러닝화로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XS850과 XS698이 이번 BWGH와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예술과 패션에 대한 열정, 도시적인 감성과 문화를 담고 있는 BWGH가 파리 도시의 스타일과 감성을 이번 푸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표현했다네요.
이젠벅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수상 레포츠 활동은 물론, 심플하고 세련된 바캉스룩 연출에도 유용한 `베이직 비치 팬츠 2종`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베이직 비치 팬츠 2종`은 남성용 `유퍼 비치 팬츠`와 여성용 `유퍼 비치 숏팬츠`로 구성, 물을 튕겨내는 발수 코팅과 땀 흡수 및 배출 효과가 뛰어난 기능성 원단을 적용해 물놀이 및 다양한 레포츠 활동에 유용한 아이템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땀이 나도 몸에 잘 달라 붙지 않는 소재에 슬림 핏(Fit) 디자인으로 더위 속에도 자유로운 활동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네요.
스와로브스키는 디지털 시대에 발 맞추어 예술과 빛을 하나로 접목시킨 `빛과 반짝임(Facets of Light)`을 테마로 한 2014 F/W 컬렉션을 세계 톱 모델 미란다 커와 함께 선보인다고 합니다. 2014 F/W 컬렉션은 메탈 소재의 조화를 보여주는 믹스드 메탈(Mixed Metal)트랜드를 통해 시크하고 도시적인 무드를 강조한다는데요. 특히 크리스털 파베 세팅과 함께 로즈 골드, 로듐 등의 메탈 소재가 고급스럽게 어우러진 바운드 네크리스(Bound Necklace)는 기존 체인에서 한층 더 파워풀해진 오버사이즈 디자인으로 당당한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대변해준다고 하네요.
포니(PONY)가 29일, `포니 패션돌` 1기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갖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포니 패션돌 1기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국 스프리스와 포니 매장에서 지원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합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포니 브랜드 소개와 패션돌 활동 설명, 위촉장 수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네요. 포니 패션돌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3개월간 개인SNS를 통해 또래의 중·고등학생을 위한 포니 스타일링 제안과 제품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네요. 혜택으로는 30만원 상당의 포니 신제품을 증정 받아 직접 체험할 기회를 가지며, 우수 활동자로 선정될 경우 다음 기수로 활동할 수 있는 연장 기회가 주어진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핏플랍이 2014 A/W를 맞아 `FF2` 라인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FF2` 라인은 기존 버전에서 더욱 슬림해지고 가벼우며 한층 스타일리시해졌다는데요.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슈퍼컴프 미드솔을 장착, 착용시 발의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하도록 완성했다고 합니다. 특히 `FF2`라인 중 메인 제품인 `F-POP 발레리나 시리즈`는 기존 듀에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층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신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타미 힐피거 (Tommy Hilfiger)가 2014년 가을 글로벌 광고 캠페인 `라 비앙 로프, 더 힐피거즈 (The Hilfigers)`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의 접경지역에 있는 레이크 타호(Lake Tahoe)를 여행하면서 각각의 캐릭터들을 절충하여 타미힐피거만의 프레피함을 다시한번 표현해 냈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즌, 더 힐피거즈는 그 어느 때 보다 모험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2014 가을 컬렉션에서 우리는 전통적인 하이킹과 현대적인 시티 라이프를 위한 아웃도어 장치들을 업데이트 했다. 테크니컬한 등산의 요소와 아이코닉한 아브라함 문(Abraham Moon)사의 영국 양모소재를 가지고 진행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욱 발전된 전통적인 격자무늬가 독특하게 조화되었다"라고 타미 힐피거는 말했다고 하네요. 더 힐피거즈 캠페인은 타미 힐피거 특유의 프레피함과 재치가 최대로 표현됐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포토그래퍼인 크레이그 맥딘(Craig McDean)이 작업, 스타일은 칼 탬플러(Karl Templer), 전체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은 레이+파트너스 (Laird+Partners)의 트레이 레이(Trey Laird)가 담당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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