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이 연애 스타일에 대해 고백을 했다.
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운데, 연애 스타일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솜은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납량특별기획 ‘미저리 특집’편에 가수 조관우, 방송인 김가연, 유상무와 함께 출연. 미저리의 면모로 ‘라디오스타’ MC들을 당황시켰다고.
이날 다솜은 ‘전화 집착녀’로 출연.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고백하며 ‘상대가 전화를 안 받을 것 같으면 미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래서 받을 때 까지 전화를 70통, 80통씩 건다’고 덧붙여 MC와 출연자들을 경악시키기도.
특히 다솜은 상대와 전화 통화가 되었을 경우 알리바이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이에 MC 김국진은 “이번 미저리 특집의 섭외는 정말 완벽하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 다솜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다솜, 다솜 집착 내게 해 주세요’, ‘라디오스타 다솜, 그렇게 안 생겼는데 의외네’, ‘라디오스타 다솜, 다솜이 집착녀라니 방송 꼭 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다른 에피소드로 녹화 분위기를 이끈 조관우, 김가연, 유상무, 다솜의 이야기는 30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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