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커와 가수 저스틴비버의 열애설이 터졌지만 스캔들은 전면부인 했다.
지난 30일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미란다커 변호사는 최근 관심이 집중된 미란다커와 저스틴비버의 스캔들을 거세게 부인했다.
미란다커 변호사는 "지난 2012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둘의 만남 당시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것은 위조와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미란다커와 저스틴비버의 스캔들이 세간에 떠도는 이유는 최근 미란다커의 전 남편 배우 올랜드블룸과 저스틴비버의 관계가 최악의 상황까지 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올랜드블룸은 스페인의 한 레스토랑에서 저스틴비버의 악수 요청을 거부했다. 이에 모욕감을 느낀 저스틴비버는 "그녀는 좋았다"고 말해 그에게 폭행을 당한 적이 있다.
미란다커 저스틴비버의 스캔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저스틴비버, 소문은 소문일 뿐", "미란다커 저스틴비버, 정말 믿겨지지 않는다", "미란다커 저스틴비버, 두 사람은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저스틴 비버 공식 홈페이지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