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엑소(EXO) 카이와 세훈의 화보가 공개됐다.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엑소(EXO)의 카이와 세훈이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의 ‘맨 스페셜’ 이슈를 맞아 커버 모델로 변신했다.
이번 그라치아의 커버와 화보 촬영에서는 청춘이라는 테마로 1994년생인 두 멤버의 자연스럽고 풋풋한 모습을 담는 데 집중했다. 평소 아이돌 그룹 멤버 중에도 가장 모델다운 스타일로 손꼽히던 엑소 카이와 세훈은 우월한 비율로 프로 모델 못지않게 의상들을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그들의 소소한 취향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있어 화제다. 이는 오는 5일 그라치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또한 그라치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멤버 별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엑소(EXO)는 지난 5월 23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홍콩, 도쿄, 오사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펼쳐지는 첫 단독 콘서트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엑소(EXO) 카이와 세훈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모델보다 더 모델같아”, “화보 공개되는 날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야겠다”, “엑소는 역시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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