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1일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천3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3% 증가한 5천33억원을 시현했습니다.
DGB금융의 총자산은 전년 동기보다 8.3% 늘어난 44조4천588억원,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은 2.8% 줄어든 1천26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총자산순이익률은 0.65%로 0.08%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상반기 총영업이익은 4천83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0.5% 감소한 1천308억원입니다. 2분기 순익은 전분기보다 22.1% 증가한 719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전성 지표인 연체율과 고정이하 여신 비율은 각각 0.67%, 1.32%를 기록했습니다.
박동관 DGB금융그룹 부사장은 “수익성 개선과 안정적 성장을 바탕으로 핵심이익은 양호했던 반면 일회성 유가증권 손상차손을 포함한 비이자이익 감소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DGB금융의 총자산은 전년 동기보다 8.3% 늘어난 44조4천588억원,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은 2.8% 줄어든 1천26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총자산순이익률은 0.65%로 0.08%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상반기 총영업이익은 4천83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0.5% 감소한 1천308억원입니다. 2분기 순익은 전분기보다 22.1% 증가한 719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전성 지표인 연체율과 고정이하 여신 비율은 각각 0.67%, 1.32%를 기록했습니다.
박동관 DGB금융그룹 부사장은 “수익성 개선과 안정적 성장을 바탕으로 핵심이익은 양호했던 반면 일회성 유가증권 손상차손을 포함한 비이자이익 감소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