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과 박세영이 찜질방 데이트를 즐겼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장우영-박세영 부부가 집 없이 헤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우영과 박세영은 급한대로 우영의 소속사인 JYP 지하 연습실을 임시 거처로 삼았으나 곧 후배그룹 갓세븐이 연습실로 와 자리를 빼앗기고 말았다.
이에 우영과 박세영은 아쉬운대로 찜질방에서 하루를 보내게 됐다. 두 사람은 함께 만화책을 보며 연기를 하는가 하면, 보드게임으로 새큼한 감식초 마시기 내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시작부터 연속 패배를 당한 장우영은 시큼한 감식초를 마시며 괴로워하다 다른 종목의 보드게임을 제안하며 감식초 내기를 이어가는 등 두 사람만의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우결’ 찜질방 데이트에 누리꾼들은 “우결 찜질방, 돈 없어도 재미 좋은 듯” “우결 찜질방, 저 찜질방 어디인지 아는 사람?” “우결 찜질방, 가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