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근황이 공개되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한 방송인 김경란이 연인 송재희와 결별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송재희의 근황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재희 근황은 소속사인 MG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SBS 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송재희가 나타났다! 어마무시하게 무서운 강성재가 아닌 엉뚱+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킨다고 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첨부, 공개된 것.
사진 속 송재희는 파란색 타이로 포인트를 준 슈트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송재희는 손에는 초록색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며, 밝은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송재희 근황에 누리꾼들은 ‘송재희 근황, 송재희 멋지다’, ‘송재희 근황, 드라마 속 송재희 멋져요’, ‘송재희 근황, 김경란과 결별했구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경란은 2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 공개 연애를 선언했던 송재희와 지난 5월 스케줄상의 문제 등으로 결별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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