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세계 평화를 위해 힘쓸 것"

입력 2014-08-03 16:30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특별 출연을 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SNL 코리아 시즌 5`(이하 SNL 코리아)의 `명량`코너에서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며 특별 출연했다.

영화 `명량`을 패러디한 코너에서 통역관이 없는 상태에서 몸짓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조선군과 일본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선군의 통역을 맡은 정상훈과 일본군 통역을 맡은 김민교는 `평화를 찾으러 왔다`, `거북선도 없지 않느냐?` 등 서로에게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말의 내용을 그대로 온몸으로 우스꽝스럽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선군과 일본군의 팽팽한 신경전 속에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등장 해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미스코리아의 단골멘트를 했는데 일본군 김민교가 그녀를 향해 "카와이~"라고 외치자 김민교를 칼로 찔렀다.

그 모습에 이순신 신동엽은 "정말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한다."라면서 "나에게는 12척의 배와 미스코리아가 있다."라며 매우 흡족한 미소를 지어 폭소케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