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 공단 인재개발원 등 3곳에서 시범실시하고 있는 성과공유제를 확대한다.
근로복지공단은 4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공동노력을 통해 원가절감과 서비스질 향상 등의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사전에 협의한 방법으로 상호 공유하는 `성과공유제`를 하반기 재활공학연구소 등 다른 소속기관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단은 지난 6월 중소기업 동반성장 슬로건 공모를 자체적으로 실시해 중소기업 동반성장에 대한 내부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 바 있다.
또 7월에는 한달간 공단 본부, 소속기관과 위·수탁계약을 맺고있는 중소협력업체 51곳을 대상으로 일제히 간담회를 개최해 상호소통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제도개선,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사업 내용 자체가 중소기업과 소속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한 것이 많다. 중소기업이 성장하면 소속 근로자의 복지도 좋아질 것이다. 좋은 복지혜택으로 근로자가 행복해진다면 그건 공단의 존재 목적이기도 하다"며 "이러한 선순환을 위해서라도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은 4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공동노력을 통해 원가절감과 서비스질 향상 등의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사전에 협의한 방법으로 상호 공유하는 `성과공유제`를 하반기 재활공학연구소 등 다른 소속기관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단은 지난 6월 중소기업 동반성장 슬로건 공모를 자체적으로 실시해 중소기업 동반성장에 대한 내부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 바 있다.
또 7월에는 한달간 공단 본부, 소속기관과 위·수탁계약을 맺고있는 중소협력업체 51곳을 대상으로 일제히 간담회를 개최해 상호소통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제도개선,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사업 내용 자체가 중소기업과 소속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한 것이 많다. 중소기업이 성장하면 소속 근로자의 복지도 좋아질 것이다. 좋은 복지혜택으로 근로자가 행복해진다면 그건 공단의 존재 목적이기도 하다"며 "이러한 선순환을 위해서라도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