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지동원, 2호·3호 멀티골 폭발!…환상적인 골장면 '포텐 폭발?!'

입력 2014-08-04 11:28   수정 2014-08-04 11:34



지동원(22, 도르트문트)이 도르트문트 이적 후 첫 득점포를 터트렸다.


지동원은 4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4부 리그 라퍼스빌-조나와 프리시즌 연습경기에 나서 선발로 나서 2골을 터트리는 대활약을 했다. 도르트문트는 10-0 대승을 거뒀다. 지동원은 전반 16분과 37분, 두 골을 뽑아내며 위르겐 클롭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지동원이 두 골을 폭발시켰지만, 스포트라이트는 역시 후반전에 두 골을 뽑아낸 치로 임모빌레가 독차지했다.


독일 언론에서도 임모빌레와 음키타리안, 피에르 아우바메양에 대한 보도는 많았지만 지동원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두 골을 넣었다는 언급 외에는 없었다.


한편, 지동원은 오는 7일 실롱스크 브로츠와프(폴란드)전에서 다시 한 번 골 사냥에 나선다.


한편, 지동원 멀티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동원 멀티골, 음 근데 상대가 진짜 약체" "지동원 멀티골, 드디어 포텐 터지나?" "지동원 멀티골,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지동원 멀티골, 지동원 이제 전성기 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화면 캡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