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초대형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가 아프리카 앙골라 현지에서 첫 원유생산에 성공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프랑스 토탈에 인도한 `클로브 FPSO`가 앙골라 현지에서 성공적인 원유 채굴을 알리는 `퍼스트 오일`과 `퍼스트 오프로딩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설비는 지난해 8월 옥포 조선소를 출발해 예상보다 빠르게 현지시간 6월 12일 `퍼스트 오일` 작업을 완료했고, 퍼스트 오프로딩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고객사의 신뢰를 얻었다고 대우조선해양은 설명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프랑스 토탈에 인도한 `클로브 FPSO`가 앙골라 현지에서 성공적인 원유 채굴을 알리는 `퍼스트 오일`과 `퍼스트 오프로딩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설비는 지난해 8월 옥포 조선소를 출발해 예상보다 빠르게 현지시간 6월 12일 `퍼스트 오일` 작업을 완료했고, 퍼스트 오프로딩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고객사의 신뢰를 얻었다고 대우조선해양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