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하반기에 보증총량 1조원 확대

입력 2014-08-06 09:53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이 일반보증 기금운용계획을 39조 5천 억 원에서 40조 5천억 원으로 보증총량을 1조 원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보는 이번 조치로 수출기업, 창업기업, 설비투자기업, IP기업 등에 대한 보증을 확대함으로써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창조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경기회복 정도에 따라 신규보증과 만기연장 확대를 추가로 실시하여 최대 41조 5천억 원까지 보증총량을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보는 또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변동되는 경우 중소기업전용상품 상환 유예기간을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함으로써 중견기업의 자금상환 부담을 완화해 주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청년창업특례보증 대상을 창업 후 3년 이내에서 5년 이내로 확대합니다.

이와 함께 대표자 연령 기준을 만 20세 이상에서 만 17세 이상으로 낮춰 장기간의 기술개발이 필요한 기업과 마이스터고 등 특성화고 학생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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