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기밥솥 1위 업체인 쿠쿠전자가 증시에 화려하게 입성했다. 쿠쿠전자는 10시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20만7천원으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쿠쿠전자는 수요예측 당시 전체 공모물량인 245만840주 중 147만504주에 대해 진행됐고 총 711건의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598대1의 경쟁률을 기록,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주요 주주는 최대대주가 75%, 우리사주 조합이 5%이며 공모 물량은 20% 이다. 이중 일반 개인투자자들에게 배정된 물량은 고작 49만168주이다. 주가가 올라가고 물량이 유통이 잘 안될 경우 무상증자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상당수 기관들이 수요예측 당시 참여했던 기관 426곳이 30일 의무 보유 확약을 내걸고 예측에 참여 한 것을 두고 시장에선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회사측도 이에 대해 부인하지 않고 무상증자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쿠쿠전자는 1분기동안 매출 1422억원, 영업익 251억원, 순익 192억원을 기록했다.
쿠쿠전자는 수요예측 당시 전체 공모물량인 245만840주 중 147만504주에 대해 진행됐고 총 711건의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598대1의 경쟁률을 기록,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주요 주주는 최대대주가 75%, 우리사주 조합이 5%이며 공모 물량은 20% 이다. 이중 일반 개인투자자들에게 배정된 물량은 고작 49만168주이다. 주가가 올라가고 물량이 유통이 잘 안될 경우 무상증자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상당수 기관들이 수요예측 당시 참여했던 기관 426곳이 30일 의무 보유 확약을 내걸고 예측에 참여 한 것을 두고 시장에선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회사측도 이에 대해 부인하지 않고 무상증자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쿠쿠전자는 1분기동안 매출 1422억원, 영업익 251억원, 순익 192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