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올티와 음원대결서 “욕해봤자 손가락만 생고생” 시청자 겨냥?

입력 2014-08-07 10:48  


육지담과 올티의 대결에 관심이 집중된다.

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얼레리’가 발매됐다. 공개된 올티와 육지담의 스페셜 음원 ‘쇼미더머니3 올티vs육지담’은 7일 방송될 ‘쇼미더머니3’ 6회 1차 본 공연 무대를 위해 만든 곡이다.

`힙힙밀당녀`로 많은 관심을 끌었던 육지담은 `얼레리`에서 "내 특기는 밀당 또 취미는 일탈 곱게 접은 교복 난 학생의 표본 랩 시작하니 앞에서 비웃던 범생 이제 너의 Pen 보다 늘어나는 나의 팬 오예"라며 솔직한 마음을 랩으로 표현했다.

이어 육지담은 "내 어머니에 대한 오해 증오와 새어머니와 지내온 세월 그동안 날 억누르고 지샜던 밤을 기억해 이불을 뒤집어썼던 밤이 가득해"라며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가사로 승화해 털어놓았다.

자신을 비난하는 일부 시청자에 대해서는 "할 수 있는 예측불허 갑툭튀 여고생 욕해봤자 니들의 손가락만 생고생"이라고 거침없이 내뱉기도 했다.

한편, 같은 시점에 공개한 올티의 `OLL READY`는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다른 출연자를 디스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육지담 올티에 누리꾼들은 “육지담 올티 진짜 화제 많이 되네”, “육지담 올티 둘다 실력이 좋아”, “육지담 올티 흥해라”, “육지담 올티 솔직해서 매력”, “육지담 올티 힙합 대들보가 되길”, “육지담 올티 둘다 너무 좋아요”, “육지담 올티 각자 매력이 있는 듯”, “육지담 올티 방송보면서 팬됐어요”, “육지담 올티 둘다 음원대박” 등 반응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