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의 분노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준기는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조선총잡이` 13회에서 억울함과 답답함에 울분을 터뜨리는 박윤강을 완벽히 그려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자극했다.
이 날 방송 분에서는 박윤강(이준기)이 참형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박윤강은 아버지를 죽인 원수 최원신(유오성)을 죽이려다가 최혜원(전혜빈) 때문에 총을 쏘지 못했다. 대신 최원신을 관아에 넘겼다. 하지만 그 배후 세력이 나서 거짓 증언을 하게 되면서 자신이 대역죄인으로 몰리는 억울한 상황에 직면했다.
그 동안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완벽한 액션을 보여주는 이준기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면, 이번 회차에서는 그만의 발성과 표정은 물론이거니와 손끝부터 발끝까지 박윤강과 혼연일체 돼 온몸으로 울분을 표해낸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이준기의 액션은 매 회 등장하지만 지루할 틈이 없다. 또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준기의 감정연기까지 호평 받고 있다. `조선총잡이`는 많은 이야기가 복합적으로 전개돼 감정적인 에너지도 많이들 텐데, 타이틀 롤 이준기가 중심을 잘 잡아주고 받쳐주며 잘 조화롭게 극 전개를 이끌어간다. 역시 이준기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선총잡이` 이준기 연기 대박" "`조선총잡이` 이준기 진짜 안타깝더라" "`조선총잡이` 이준기 액션에 감정연기까지 완벽하다" "`조선총잡이` 이준기 박윤강 참형 위기에서 어떻게 벗어날지 궁금하다" "`조선총잡이` 이준기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드라마 `조선총잡이`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KBS2 `조선총잡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이준기는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조선총잡이` 13회에서 억울함과 답답함에 울분을 터뜨리는 박윤강을 완벽히 그려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자극했다.
이 날 방송 분에서는 박윤강(이준기)이 참형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박윤강은 아버지를 죽인 원수 최원신(유오성)을 죽이려다가 최혜원(전혜빈) 때문에 총을 쏘지 못했다. 대신 최원신을 관아에 넘겼다. 하지만 그 배후 세력이 나서 거짓 증언을 하게 되면서 자신이 대역죄인으로 몰리는 억울한 상황에 직면했다.
그 동안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완벽한 액션을 보여주는 이준기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면, 이번 회차에서는 그만의 발성과 표정은 물론이거니와 손끝부터 발끝까지 박윤강과 혼연일체 돼 온몸으로 울분을 표해낸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이준기의 액션은 매 회 등장하지만 지루할 틈이 없다. 또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준기의 감정연기까지 호평 받고 있다. `조선총잡이`는 많은 이야기가 복합적으로 전개돼 감정적인 에너지도 많이들 텐데, 타이틀 롤 이준기가 중심을 잘 잡아주고 받쳐주며 잘 조화롭게 극 전개를 이끌어간다. 역시 이준기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선총잡이` 이준기 연기 대박" "`조선총잡이` 이준기 진짜 안타깝더라" "`조선총잡이` 이준기 액션에 감정연기까지 완벽하다" "`조선총잡이` 이준기 박윤강 참형 위기에서 어떻게 벗어날지 궁금하다" "`조선총잡이` 이준기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드라마 `조선총잡이`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KBS2 `조선총잡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