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몰비어 열풍에 호프집들이 잔뜩 생겨났다.
스몰비어란 간편한 안주를 제공하면서 맥주가격을 낮춰 가볍게 술을 즐길 수 있는 전문점을 말한다.
대표적인 스몰비어 브랜드 봉구비어와 봉쥬비어에 대해 원조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한 매체는 봉구비어의 아류업체로 `봉쥬비어` `달구비어` 등이 있다면서 이러한 `베끼기 갈등`으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봉쥬비어 김정중 대표는 한 매체를 통해 "봉구비어는 2012년 시작했다. 봉쥬비어는 2012년부터 기획해 2013년초 직영점 몇 곳을 열었다"고 직접 밝혔다.
봉구비어 봉쥬비어 원조논란에 네티즌들은 "봉구비어 봉쥬비어, 싼데가 원조다", "봉구비어 봉쥬비어, 별 시덥지 않은게 이제 이슈네", "봉구비어 봉쥬비어, 봉구나 봉쥬나 둘다 봉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봉구비어/ 봉쥬비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