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한혜진이 화보에서 선보인 `스마트 주얼리` 슬레이크 브레이슬릿 스타일링이 화제다.
휴양지에서 스타일을 포기할 수는 없지만, 이것저것 다 담다가는 짐만 된다. 많은 옷을 가져가기보다는 포인트 룩 몇 개와 적절한 액세서리를 가져가는 것이 좋다. 모델 한혜진은 `슈어` 화보에서 올 여름 ‘핫 아이템’인 스와로브스키 슬레이크 브레이슬릿으로 시크한 바캉스 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스와로브스키의 슬레이크 브레이슬릿은 스웨이드 가죽끈에 작은 크리스털 장식이 촘촘하게 더해져 팔목을 감싸는 디자인으로 레이어링을 따로 하지 않아도 한 듯한 효과를 준다. 블루, 민트, 네이비 등 청량감 넘치는 다양한 컬러는 여름에 잘 어울리며, 한혜진처럼 한꺼번에 여러 개 겹쳐 사용해도 멋지다. 쫀쫀한 밴드로 만들어진 슬레이크 익스텐더를 연결하면 헤어밴드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헤어밴드로 쓸 때는 플라워 프린트 맥시 드레스에 헤어 밴드를 착용하면 보헤미안 스타일이 되며, 머리끈이나 허리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사진=슈어, 스와로브스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보헤미안 스타일, 따라 하기 쉬울 것 같으면서도 참 어려운 건 왜죠? 모델이 아니라서?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휴양지에서 스타일을 포기할 수는 없지만, 이것저것 다 담다가는 짐만 된다. 많은 옷을 가져가기보다는 포인트 룩 몇 개와 적절한 액세서리를 가져가는 것이 좋다. 모델 한혜진은 `슈어` 화보에서 올 여름 ‘핫 아이템’인 스와로브스키 슬레이크 브레이슬릿으로 시크한 바캉스 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스와로브스키의 슬레이크 브레이슬릿은 스웨이드 가죽끈에 작은 크리스털 장식이 촘촘하게 더해져 팔목을 감싸는 디자인으로 레이어링을 따로 하지 않아도 한 듯한 효과를 준다. 블루, 민트, 네이비 등 청량감 넘치는 다양한 컬러는 여름에 잘 어울리며, 한혜진처럼 한꺼번에 여러 개 겹쳐 사용해도 멋지다. 쫀쫀한 밴드로 만들어진 슬레이크 익스텐더를 연결하면 헤어밴드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헤어밴드로 쓸 때는 플라워 프린트 맥시 드레스에 헤어 밴드를 착용하면 보헤미안 스타일이 되며, 머리끈이나 허리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사진=슈어, 스와로브스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보헤미안 스타일, 따라 하기 쉬울 것 같으면서도 참 어려운 건 왜죠? 모델이 아니라서?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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