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연우진이 새로운 전개를 펼칠 예정이다.
8일 tvN ‘연애 말고 결혼’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연일 보내주시는 뜨거운 성원에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8일 방송하는 11화에서는 주장미와 공기태가 우연히 함께 밤을 보내게 되면서 설레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연애 말고 결혼’은 결혼집착녀 주장미(한그루 분)과 결혼질색남 공기태(연우진 분)의 밀당 로맨스, 또 두 사람의 가족이야기, 완성도 높은 연출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에서는 주장미와 공기태의 계약 결혼 사실이 들통나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두 사람이 어떻게 난관을 극복할지, 두 사람이 앞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연애 말고 결혼’은 10~40대 여성시청층에서는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