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베이비' 김정민, 루미코 외출에 육아 전담 '멘붕'

입력 2014-08-09 18:15   수정 2014-08-09 20:17


`오! 마이 베이비` 김정민이 육아를 전담하게 됐다.

9일 방영된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루미코의 외출로 세 아들의 육아를 도맡게 된 김정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정민은 세 아이를 돌보며 한 바탕 전쟁을 치뤘다.

이날 루미코는 오랜만의 외출로 육아와 가사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겼다. 김정민은 "루미코가 휴식을 달라는 건 처음이었다. 하루뿐이니까 흔쾌히 수락했다"며 웃어 보였다.

하지만 루미코가 떠난 후, 김정민은 혼란에 빠졌다. 첫 과제는 아이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것이었다. 김정민은 필요한 식기를 찾아 헤맸지만, 결국 찾지 못해 루미코에 전화를 걸었다.


운전을 하던 루미코는 김정민에게 농담을 던졌지만, 김정민은 아이 돌보기에 온 정신을 빼앗긴 상태였다. 김정민은 "살짝 멘붕같은 게 왔다. 뭐가 어디 있는 지도 몰랐다"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

고생 끝에 루미코가 준비해 둔 카레를 데운 김정민은 "확실히 엄마가 해 주는 게 속도가 빠르다"며 루미코를 향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그 시각, 루미코는 친구 최혜경 씨를 만나 헤어숍으로 향했다. 최혜경 씨는 탤런트 이한위의 19살 연하 아내로, 1남 2녀의 다둥이 엄마였다.

한편, 김정민은 루미코가 자리를 비운 사이 담율이의 열이 오르기 시작해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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