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더' 박성신 사망, 향년 45세... 사망원인 알려지지 않아

입력 2014-08-11 08:56  

`한번만 더`를 부른 가수 박성신이 사망했다.



박성신은 8일 45세의 나이에 돌연 사망했다. 고인의 사망원인은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박성신은 `산 너머 남촌에는`을 부른 가수 박재란의 딸로, 1988년 제 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1990년 `한번만 더`를 발표하고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듬해인 1991년 내놓은 2집 `크림 하나 설탕 하나`가 실패하면서 조금씩 잊혀지게 됐다.

이후 박성신은 음악감독이던 임인성 씨를 만나 결혼, 남편이 목사가 되면서 함께 목회자의 길로 접어들었고 박성신은 CCM 가수로 활동하며 선교 활동을 해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번만 더` 박성신 가수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빈다" "`한번만 더` 박성신 가수 사망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 "`한번만 더` 박성신 가수 사망 사망 원인이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신의 발인은 남편 임인성 목사 등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10일 오전 7시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에서 진행됐다.(사진=앨범 재킷)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