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청장 박형수)이 전남 여수지역 초등학생 28명을 대전소재 통계교육원으로 초청해 ‘사랑나눔 통계교실’을 개강한다고 밝혔습니다.
통계교실은 통계교육을 경험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4~6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3회씩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과정이 2011년 이후 4번째입니다.
통계청은 “미래의 고객인 어린이들에게 통계를 통해 창의성 개발과 합리적 사고력을 증진시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11일부터 2박 3일 동안 통계와 함께 생활하게 됩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마술, 포스터 등과 통계를 연계해 쉽게 통계를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직접 설문지를 조사하고 친구들과 함께 분임토의를 통해 주제별로 내용분석과 해결방안까지 모색하는 등 통계이론에서 조사기획·분석·발표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교실은 통계교육을 경험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4~6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3회씩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과정이 2011년 이후 4번째입니다.
통계청은 “미래의 고객인 어린이들에게 통계를 통해 창의성 개발과 합리적 사고력을 증진시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11일부터 2박 3일 동안 통계와 함께 생활하게 됩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마술, 포스터 등과 통계를 연계해 쉽게 통계를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직접 설문지를 조사하고 친구들과 함께 분임토의를 통해 주제별로 내용분석과 해결방안까지 모색하는 등 통계이론에서 조사기획·분석·발표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