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대표이사 부회장에 김연배 현 한화그룹 비상경영위원장을 내정하고, 차남규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김연배 부회장은 1944년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 한화그룹 경영기획실장, 구조조정본부 사장, 금융부문 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한화그룹의 비상경영위원장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대신해 투자 및 경영전략 등 그룹 현안에 대한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김연배 부회장·차남규 사장 각자대표 체제가 경기침체와 저금리 등으로 어려운 보험시장 환경을 이겨내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배 부회장은 1944년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 한화그룹 경영기획실장, 구조조정본부 사장, 금융부문 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한화그룹의 비상경영위원장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대신해 투자 및 경영전략 등 그룹 현안에 대한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김연배 부회장·차남규 사장 각자대표 체제가 경기침체와 저금리 등으로 어려운 보험시장 환경을 이겨내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