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환 여자친구 김태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안리환이 여자친구 김태이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환이는 설레이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는 그런 안리환을 보면서 신기해했다. 특히 리환이는 혼자 방청소를 하는가 하면 꽃까지 미리 사놓는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다.
리환이의 여자친구를 본 이혜원은 안정환에게 "아이가 아이같이 안생겼다. 여자처럼 생겼다. 눈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 말에 안정환은 "나도 눈 큰 여자 좋아하는데 날 닮았나보다. 나도 그래서 당신 좋아한거다"라며 깨알 애정표현을 했다.
드디어 안리환의 여자친구 김태이가 등장했다. 마른 체격에 수수한 외모, 신비롭게 생긴 외모와 함께 수줍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안리환과 김태이는 서로 이야기도 나누지 못하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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