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2일 SK C&C에 대해 스마트디바이스 사업을 통해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7000원을 유지했습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665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웃돌며 4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10.9%)을 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엔카, 에코폰, 스마트디바이스 등 비IT(Non-IT) 서비스 신사업이 성장성을 주도하는 가운데 IT 서비스를 통해 전체 수익성 개선되는 등 올해 실적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SK C&C는 홍콩 소재 스마트디바이스 제조 및 유통 업체인 ISD테크놀로지 인수를 마무리 짓고 메모리 반도체 모듈 시장에 진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며 "지난해 4분기부터 해외 자회사를 통해 태블릿PC 등을 제조해오던 것을 이번 진출을 통해 비IT 서비스 신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디바이스 사업을 레벨업 시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665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웃돌며 4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10.9%)을 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엔카, 에코폰, 스마트디바이스 등 비IT(Non-IT) 서비스 신사업이 성장성을 주도하는 가운데 IT 서비스를 통해 전체 수익성 개선되는 등 올해 실적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SK C&C는 홍콩 소재 스마트디바이스 제조 및 유통 업체인 ISD테크놀로지 인수를 마무리 짓고 메모리 반도체 모듈 시장에 진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며 "지난해 4분기부터 해외 자회사를 통해 태블릿PC 등을 제조해오던 것을 이번 진출을 통해 비IT 서비스 신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디바이스 사업을 레벨업 시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