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총 899실 분양

입력 2014-08-12 11:14   수정 2014-08-12 11:21

현대건설이 8월중, 마곡지구 마곡역 인근에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오피스텔 899실을 분양한다.

이번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15층 3개동, 전용면적 22~44㎡로 구성된 총 899실의 대규모 오피스텔이다.

특히, 마곡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느낄 수 있는 중심에 위치하고 힐스테이트의 브랜드인지도가 더해져 마곡지구의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뛰어난 교통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서울 도심(여의도,종로)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공항철도 및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도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공항대로와 맞닿아 있고, 올림픽대로도 인접하여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를 결합한 복합쇼핑몰이 단지 서쪽에 입점할 예정이고 김포 롯데몰도 인접해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1천200병상 규모의 이화의료원이 2017년 개원할 예정이며, 여의도공원 두배 규모의 보타닉공원(가칭)과 서남물재생센터공원이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총 899실의 대규모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마곡지구 랜드마크로서 단지 설계가 돋보인다.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3개동으로 분리해서 설계하였고, 입주민 편의를 위한 상가가 1~2층에 입점한다. 단지주변 연결녹지를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 및 보행환경이 조성되어 입주민의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오피스텔 내 부대시설로 각 층별로 휴게공간을 제공해 입주민의 편의를 높였다. 여성 전용 주차공간 구획·무인택배시스템·빨래방 서비스·자전거 보관소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곡지구는 개발면적이 366만㎡가 넘고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의 약 6배, 판교 테크노밸리보다 약 5배 규모로 서울의 마지막 대형 개발지구이다. LG전자 뿐 만 아니라 LG주력 계열사인 LG디스플레이?LG이노텍 등이 입주 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2014년 8월 착공)’가 단지에 바로 접해 있고,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등의 기업 입주가 확정되어 배후수요가 약 4만명 이상으로 예상되고 김포공항도 인접해 항공 관련 임대수요층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8월 21일(목), 서울시 강서구 염창역 1번출구 인근에 개관하며,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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