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희의 깜찍 발랄한 웨딩파티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12일(화) 윤소희의 소속사 SM C&C 공식 페이스북에는 “‘연애 말고 결혼’ 현희 드디어 웨딩드레스 입은 날! 새신랑 훈동과 함께!”라는 메시지와 함께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의 현장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 된 사진은 극 중 결혼이 로또인 여자 ‘현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윤소희의 결혼식 비하인드 컷으로, 그녀는 깜찍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 차림을 한 채 웨딩 티아라를 쓰고 러블리한 ‘8월의 신부’로 변신한 모습이다.
화이트톤의 소품이 가득한 신부대기실에 앉아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소희는 특유의 깜찍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허정민(훈동 역)과 함께 극 중 자신들의 이름이 적혀 있는 벽 앞에서 양 손으로 커다란 하트를 그리고 있어,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윤소희는 2014년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으며 tvN ‘식샤를 합시다’부터 JTBC ‘달래 된, 장국: 12년 만의 재회’, KBS ‘빅맨’, 그리고 현재 출연 중 인 tvN ‘연애 말고 결혼’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고 있다.
한편, 윤소희가 ‘현희’역으로 출연하는 tvN ‘연애 말고 결혼’은 매주 금,토 저녁 8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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