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가 용기·재활용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해 삼양패키징(가칭)을 설립한다고 12일 공시했습니다.
삼양사는 식품·화학부문 전담으로 유가증권상장사로 남게되며, 삼양패키징은 비상장법인으로 신설됩니다.
분할 기일은 11월 1일입니다.
삼양사는 "핵심사업에 대한 집중투자와 구조조정을 용이하게 하고, 책임 경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회사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삼양사는 이날 사업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삼양밀맥스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삼양사와 삼양밀맥스의 합병비율은 1대 0.27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1일입니다.
삼양사는 식품·화학부문 전담으로 유가증권상장사로 남게되며, 삼양패키징은 비상장법인으로 신설됩니다.
분할 기일은 11월 1일입니다.
삼양사는 "핵심사업에 대한 집중투자와 구조조정을 용이하게 하고, 책임 경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회사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삼양사는 이날 사업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삼양밀맥스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삼양사와 삼양밀맥스의 합병비율은 1대 0.27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1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