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구 잇몸녀 '렛미인' 박동희, 갈수록 물 오르는 미모 '몰라봤네'

입력 2014-08-13 10:13  

온스타일 `렛미인4` 박동희가 모델 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12일 바노바기 페이스북에는 ``렛미인` 박동희 2014 엘리트 모델룩 코리아 본선 진출 확정! 꿈의 무대를 향해 오늘도 모델 아카데미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동희 씨를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동희는 거구 잇몸녀에서 181cm의 날씬한 몸매와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수술을 집도한 렛미인 닥터스 오창현 원장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만큼 렛미인 타이틀에 걸맞게 논란을 넘어 감동을 실현하고 있는 모습에 힘찬 박수를 보내고 있다. 성형수술보다 중요한 건 바뀐 모습을 뛰어넘는 당당한 자신감으로 세상에 끊임없이 노크하라고 주문하고 있다"고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동희 `렛미인` 거구 잇몸녀 진짜 많이 바뀌었네" "박동희 `렛미인` 거구 잇몸녀 대박이다" "박동희 `렛미인` 거구 잇몸녀 몰라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스타일)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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