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에 800병상 규모 가톨릭병원 건립

입력 2014-08-13 11:30  

서울 은평뉴타운에 800병상 규모의 가톨릭대학병원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21차 건축위원회를 12일 개최하고 `은평뉴타운 가톨릭대학교 새병원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이 병원은 연면적 13만 2천199㎡, 지하 5층, 지상 16층 규모로 건립되며 2017년말 준공 예정이다.
이에 따라 종합병원이 부족한 은평구는 물론 삼송지구 등 인근지역까지 의료 인프라가 확충되게 됐다.
서울시는 "의료의 질 향상과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운영의 효율화 등을 도모함으로써 지역주민은 물론 병원을 찾는 이들에게 편의성 및 안전성을 제공하고,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합리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