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스’가 웃음 가득한 각양각색 퍼포먼스로 부산바다를 단숨에 웃음바다로 만들러 찾아왔다.
여기에 웃음으로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해외 대표 코미디언들의 몸 개그, 분장쇼, 가족코미디 등 국내에서 접해볼 수 없었던 색다른 공연으로 재미를 더했던 터. 웃음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 제2회 ‘부코페’에 대한 기대감을 무한 상승 시키고 있다.
특히 최고의 넌버벌 코미디 옹알스는 마임, 매직, 저글링, 비트박스까지 절묘한 타이밍을 이용해 웃음을 준다.
세계에서 통한 옹알스는 2010년, 2011년 영국 에딘버러페스티벌 2년 연속 최고 평점을 받았고, 2011년 제3회 서울석세스어워드 문화분수상, 2013년에는 제 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부산바다상(국내최우수팀) 수상을 했으며 같은 해 제 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문화부분 한류공로상을 수상했다. 다음해 2014년에는 호주 멜번국제코미디페스티벌 어워드 디렉터초이스상을 수상했다.
한편, 옹알스 Show는 오늘 8월 30일(토)에서 31일(일) 단 이틀동안만 오후 5시부터 시작해 70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옹알스 부코페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옹알스, 왜 실검 1위야", "옹알스, 아 뭐지", "옹알스, 옹알스? 얘네가 누구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부코페 `옹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