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의 과거 셀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지난 1월, SM 루키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6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아이린은 머리를 묶은 채 청순한 외모를 뽐내고 있으며 가벼운 화장에도 불구하고 새하얀 피부에 각양각색의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레드벨벳 아이린의 과거 사진은 같은 소속사 선배인 소녀시대의 태연을 연상케 하는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은 지난 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당시 아이린은 긴 생머리 끝에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준 투톤 헤어스타일을 했으며 가녀린 몸매와 귀여운 외모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드벨벳 아이린의 과거 셀카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아이린, 역시 비주얼 담당이야”, “레드벨벳 아이린, 정말 태연 닮았다”, “레드벨벳 아이린, 무대에서 춤도 잘 추더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은 오는 15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WORLD TOUR IV` 서울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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