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웨딩플러스클럽' 론칭

홍헌표 기자

입력 2014-08-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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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LG전자, 한샘, 듀오웨드, 한진관광과 함께 웨딩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딩플러스클럽’을 론칭합니다.

웨딩플러스클럽은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각 품목을 구입하기 위해 여러 브랜드를 돌아다니는 수고를 덜어주고 각 브랜드의 할인 혜택을 하나로 모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입니다.
신한카드는 웨딩플러스클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신용도에 따라 최대 2천만원의 특별한도를 부여합니다.
이를 활용해 LG전자 베스트샵, 한샘, 듀오웨드, 한진관광에서 혼수나 웨딩 상품을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최소 20만원에서 최고 50만원까지 결혼축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각 브랜드별 무이자할부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결혼 준비에 꼭 필요한 품목들을 편리하게 구입하는 것은 물론 여러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알뜰한 예비부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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