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 붐이 일면서 최근 많은 여성들이 피부 미용을 위해 돼지껍데기를 갈아서 팩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돼지껍데기에 들어있는 다량의 콜라겐은 주름 개선과 보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직접 갈아서 만드는 돼지껍데기 팩은 역한 냄새와 이질감, 무엇보다도 귀찮은 제조과정 때문에 피부 미용에 대한 `강심장녀`가 아니라면 쉽게 도전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돼지껍데기 팩과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콜라겐 수면팩이 각광을 받고 있다. 헤르미온느는 돼지껍데기 팩의 직접 제조에 자신이 없는 여성들을 노리고 쉽게 다량의 콜라겐을 바를 수 있는 수면팩을 출시했다.
헤르미온느 관계자는 "이번 수면팩은 100g 용량 중에 76.3g이 콜라겐으로 채워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 사막에서 자라며 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백년초와 선인장에서 추출한 트레할로스 성분이 함유되어 보습력을 높였다"고 전했다. 진짜 돼지껍데기 팩과 같은 복잡한 제조과정은 당연히 필요 없으며, 바른 후 그대로 잠들면 되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사진=갤러리아, 헤르미온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돼지껍데기에 들어있는 다량의 콜라겐은 주름 개선과 보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직접 갈아서 만드는 돼지껍데기 팩은 역한 냄새와 이질감, 무엇보다도 귀찮은 제조과정 때문에 피부 미용에 대한 `강심장녀`가 아니라면 쉽게 도전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돼지껍데기 팩과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콜라겐 수면팩이 각광을 받고 있다. 헤르미온느는 돼지껍데기 팩의 직접 제조에 자신이 없는 여성들을 노리고 쉽게 다량의 콜라겐을 바를 수 있는 수면팩을 출시했다.
헤르미온느 관계자는 "이번 수면팩은 100g 용량 중에 76.3g이 콜라겐으로 채워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 사막에서 자라며 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백년초와 선인장에서 추출한 트레할로스 성분이 함유되어 보습력을 높였다"고 전했다. 진짜 돼지껍데기 팩과 같은 복잡한 제조과정은 당연히 필요 없으며, 바른 후 그대로 잠들면 되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사진=갤러리아, 헤르미온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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