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주는고기집, 4+4 마케팅으로 예비창업자 주목

입력 2014-08-14 17:39  


숯불양념 소고기 전문점 ‘더주는고기집(www.thegogi.co.kr)’이 4+4 마케팅으로 소비자 호평은 물론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4+4 마케팅이란 고객이 4인분을 주문하면 4인분을 덤으로 더 주는 방식을 말한다. 이는 우리나라 고유의 덤 문화에서 착안한 것으로 요즘 같은 불경기에 알맞은 창업아이템으로 꼽을 수 있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4인분을 주문하면 4인분을 더 주기 때문에 고기의 질이 떨어지거나 양이 적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직접 방문해 보면 그런 의심이 곧 사라지게 된다.

또한 4+4를 철저히 지킨다는 의미로 매장 한편에 양심저울을 설치, 고기를 저울에 달 때마다 LED 모니터를 통해 정량을 판매하는 것을 소비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한 점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4+4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갈비살, 소등심, 토시살, 부챗살까지 다양한 양념 소고기를 즐길 수 있으며, 쟁반막국수와 시골된장찌개, 더주는 냉면도 그 맛과 풍미를 인정받고 있다.

한마디로 더주는고기집의 콘셉트는 푸짐하다는 것이다. 같은 값이면 더욱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점은 다수가 서민인 고객들에게는 최고의 매력인 셈이다.

4+4를 즐기려면 그만큼의 일행이 필요하다. 여기에 더주는고기집의 마케팅 전략이 숨어있다. 더주는고기집에 회식이나 가족 모임이 많은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이렇게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은 그대로 매출로 이어지는 점은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이다.

예비창업자들이 더주는고기집을 창업아이템으로 선정한다면 그 후 전개되는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도 남다르다. 더주는고기집은 약 1500여개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개설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대량생산 방식으로 원가를 절감하고, 또 모든 식자재를 간편 제품화해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예비창업자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식 창업 교육과 거품을 뺀 창업비용과 함께 최근에는 MBC 드라마 ‘모두다 김치’의 제작지원에 나서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지원도 주목할 만하다.
더주는고기집 창업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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