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VS 강성민 ‘최정윤 문제로 갈등 첨예’

입력 2014-08-15 08: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수호가 복희에게 반항했다.

8월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20회에서는 복희(김혜선 분)와 갈등하는 수호(강성민 분)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앞서 수호는 재니(임성언 분)에게 현수(최정윤 분)가 왜 맞은 거냐고 물었다. 재니는 “형님이 어머니 보는 앞에서 어머니가 준 약을 다 버렸다”라고 말했다. 수호는 “그래도 때리는 게 말이 되느냐”라며 원망했다.

수호는 얼음주머니를 만들어 현수에게 갔다. 그러나 복희에게 손찌검 당한 현수는 그 길로 집을 나가버렸다. 수호는 택시를 타고 떠나는 현수를 붙잡기 위해 달려갔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현수는 혜정(양해림 분)의 집에 갔다. 수호는 혜정에게 전화해 현수가 왔느냐고 물었지만 혜정은 “여기 안 왔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수호는 현수의 부재로 인해 상실감과 스트레스를 느꼈고 그 화를 복희에게 풀었다.


복희는 수호에게 대화를 요청했지만 수호는 “지금 이야기 안 하는 게 나을 거다. 나랑 대화하고 싶으면 현수 불러다놔라. 진심으로 사과해라. 그 다음에 나랑 이야기하자”라고 말했다.

복희는 현수 때문에 수호가 등을 돌리자 분노했고 그 화살은 다시 현수에게로 돌아갔다. 복희는 이 모든 것이 현수 탓이라 여기며 부들부들 떨었다.

수호의 반응을 본 복희는 비서에게 “큰 애 지금 어디 있는지 알아봐라”라고 지시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