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자격지심' 뜻 몰라? "그냥 안 좋은 느낌"

입력 2014-08-16 01: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육중완이 `자격지심`의 뜻을 몰라 "그냥 안 좋은 느낌"이라고만 설명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등학생 배우 곽동연의 자취 라이프가 펼쳐졌다.

이날 곽동연 라이프를 비디오로 보기 위해 노홍철과 육중완, 김광규, 전현무가 모였다. 이때 육중완은 무슨 말을 하다가 사람들이 웃자 "또 무시하는 거냐"고 물었다. 육중완의 질문에 노홍철은 중재하고 나서며 "그건 자격지심이다"라고 말했다.

모두가 폭소한 가운데 전현무는 "자격지심 뜻 모르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사람들 모두 육중완에게 `자격지심` 뜻을 묻고 나섰다. 전현무는 "혹시 자격증을 갖고 싶은 마음이라고 생각하는 거 아니냐"고 질문했다. 육중완은 아무 대답 못하고 웃기만 했다.



사람들의 집요한 질문에 육중완은 "솔직히 설명은 잘 못하겠다. 그런데 안 좋은 느낌이라는건 안다. 사람들이 `너 자격지심 있지?`하면 기분이 안 좋다"고 표현해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육중완은 자신이 키우던 병아리 중 2명이 저체온으로 죽자 농장에 기부하기 위해 데려갔다. 이제는 벼슬까지 나온 중닭이었지만 헤어져야 하는 상황에 육중완은 씁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