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이가 김병만 노출을 목격했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유이가 나홀로 생존을 끝내고 다함께 뭉친 병만족과 함께 밤을 맞이했다.
이날 족장 김병만은 부족원들과 차가운 계곡물로 들어가 장어 사냥에 나섰다. 김병만과 함께 강지섭이 사냥에 나섰지만 차가운 수온과 재빠른 장어의 몸놀림 탓에 쉽지 않은 사냥이 계속됐다.
김병만과 강지섭은 꽤나 오랜 시간을 얼음계곡이라 불릴 만큼 차가운 물속에서 사냥에 나섰으나, 결과물은 영 시원치 않았다.
시간이 지나 입술이 파랗게 질린 김병만과 강지섭이 물에서 나왔고, 카메라에서 먼 곳에서 옷을 갈아입었다. 이때 유이는 음식을 요리하다 그만 뒤를 돌아보고 말았다. 유이의 눈에는 속옷만 입은 김병만의 모습이 포착되고 만 것.
부끄러운 듯 멍한 얼굴을 보인 유이는 “나 오늘 병만 오빠 속옷차림을 봤네”라며 횡설수설했다. 이어 유이는 “오빠 지금 속옷 갈아입으시는 거예요?”라고 말하며 뒤를 돌아봐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유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유이 정말 소탈하다”, “‘정글의 법칙’ 유이 이렇게 털털한 연예인 또 있나”, “‘정글의 법칙’ 유이 너무 사랑스러워”, “‘정글의 법칙’ 유이 고정이었으면 좋겠다”, “‘정글의 법칙’ 유이 꾸밈없이 열심히해서 좋아”, “‘정글의 법칙’ 유이 흥해라”, “‘정글의 법칙’ 유이 계속 보고 싶다”, “‘정글의 법칙’ 유이 팬됐어” 등 반응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