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첫 방송부터 이름값 톡톡…최고 5.1%까지 치솟았다

입력 2014-08-18 11:43  


‘삼총사’ 첫 방송이 성공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tvN 첫 일요드라마 ‘삼총사’가 드높은 시청률로 의미 있는 첫발을 내딛었다. 국내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주1회, 일요드라마로 또 한 번 색다른 실험을 시도한 tvN이 벌써부터 웰메이드 사극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삼총사’의 인기에 힘입어 시청률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삼총사’ 첫 방송(1회)는 평균시청률 2.8%, 최고시청률 5.1%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전 연령대에서 고른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여자 10대부터 40대 시청층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고, 남자 10대, 40대 시청층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호응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최고시청률이 6.7%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방송 시작 전후로, ‘삼총사’ ‘소현세자’ 등 관련 키워드가 주요포털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tvN의 ‘삼총사’가 일요일 드라마블록을 개척한 만큼, 향후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 위성, IPTV 통합한 유료플랫폼 / tvN, Mnet, 스토리온, 온스타일, OCN, 바둑TV, 중화TV, 온게임넷, 채널CGV 등 9 채널 합산 기준)

‘삼총사’를 담당하는 이영옥 PD는 “1회는 시즌1의 이야기를 여는 문이 되는 에피소드였다. 2회 예고를 통해 공개된 것처럼, 조선을 위협하는 세력이 등장하면서 한층 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계속해서 유쾌하면서도 위트 있는 스토리와 볼거리, 그리고 캐릭터들의 조화가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안길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향후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삼총사’ 첫 방송에 누리꾼들 또한 “‘삼총사’ 첫 방송 기대이상!”, “‘삼총사’ 첫 방송 너무 재미있었어요”, “‘삼총사’ 첫 방송보느라 시간 가는줄도 몰랐네”, “‘삼총사’ 첫 방송 탄탄해서 마음에 듦”, “‘삼총사’ 첫 방송보니 2회가 절로 기다려짐”, “‘삼총사’ 첫 방송 성공 축하합니다”, “‘삼총사’ 첫 방송붜 흥행할 줄 알았다”, “‘삼총사’ 첫 방송 기점으로 더욱 흥해라” 등 반응했다.

한편, 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 서현진, 유인영 등이 출연하는 조선 낭만 활극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는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퓨전사극.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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