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일우, 김흥수 저주했다 누명 위기 '긴장'

입력 2014-08-19 09:45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위기를 맞았다.


8월18일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는 이린(정일우)가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린은 소격서 제조 대감 자리에 올라 시험을 진행하던 중 사담(김성오)에게 귀물을 보는 능력이 있음을 들켰다.

이린이 귀물을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담은 곧바로 기산군(김흥수)에게 이린이 귀물을 본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러나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기산군은 그럴 리가 없다며 이를 부정했다.

그러나 이미 사담의 주술에 걸린 기산군은 사담의 확실하다며 거듭 주장하자 결국에는 이린에게 칼날을 겨눴다.

사담의 사술에 걸린 기산군은 자신에게 사기가 맴도는 것도 모두 이린의 탓이라고 세뇌 당했다.

사담이 조작한 증거로 인해 이린은 기산군을 저주했다는 누명을 쓰며 위기에 처했다.

‘야경꾼일지’ 정일우의 누명에 네티즌들은 “‘야경꾼일지’ 정일우, 사담 진짜 비호감” “‘야경꾼일지’ 정일우, 아 불쌍해서 어쩌누” “‘야경꾼일지’ 정일우, 김흥수 쇄약연기 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야경꾼일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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