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 버스커` 출신의 장범준 솔로곡 `어려운 여자` 뮤직비디오에 나온 여배우 서은아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장범준의 소속사 CJ E&M뮤직은 지난 18일 유튜브를 통해 장범준의 `어려운 여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에 함께 해당 앨범은 애초 장범준이 군대에 가기 전 친구들의 노래를 녹음해서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리려고 했었던 계획에서 비롯되었고 밝혔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장범준 특유의 서정적인 보이스와 함께 `어려운 여자`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여배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해당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은 배우 서은아, 2013년 영화 `짓`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배우 서은아는 2013년 제 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 화려하게 입성했다.
특히 `짓`에서 신인답지 않은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그게 앞서 요가강사로 활동한 이력이 눈길을 끌기도 햇다.
1989년 생, 서은아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의 인재로 현재 영화 `흑산도` 설란 역으로 캐스팅 돼 배우 류덕환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장범준의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은아 뭔가 묘하게 생겼다", "서은아 매력이 넘친다", "서은아의 승승장구가 기대된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