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조카로 알려진 백옥담이 화제다.
드라마 작가 임성한이 신작을 예고한 가운데, 여주인공으로 낙점된 예림과 함께 또 한 번 임성한의 작품에 출연하게 된 그의 조카 백옥담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19일 한 매체의 보도의 따르면 드라마 관계자는 예림이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 여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예림은 지난 18일 대본 리딩에 참석해 호흡을 맞췄다고 보고했다.
앞서 해당 역할에는 배우 임수향이 물망에 올랐으나 중국영화 촬영으로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작진은 새로운 여자주인공을 뽑기 위해 다시 오디션을 진행했고 그 중 예림이 선발됐다.
특히 예림과 함께 언급되고 있는 백옥담은 큰 화제를 모았던 임성한의 ‘오로라공주’서 출연한 바 있어, 임성한과 호흡을 맞출지 또 한 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옥담은 ‘오로라공주’서 황미몽(박해미 분)의 딸이자 양성애자인 남자 한의사와 결혼한 노다지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백옥담의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옥담 임성한 지겹게 만나네”, “백옥담 임성한 이번에는 제대로된 인물로 나오길”, “백옥담은 임성한 작품에만 나오네”, “백옥담 정상적인 역할로 나오길”, “백옥담에 임성한 신작이라니 벌써 무섭네”, “임성한 이번엔 죽이지 마요”, “백옥담 탕웨이 판박이네”, “백옥담 예쁜데 다른 작품에서도 보길”, “백옥담 흥하세요”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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