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트레이너 박초롱이 서울 MBC 상암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뉴스투데이`의 `1분 튼튼 건강`(연출 류도현 PD) 촬영현장에서 녹화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MBC 뉴스투데이`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되며, `1분 튼튼 건강`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7시 40분경 방송된다.
<사진 설명>
하체를 고르게 발달시켜서 매끈하고 길어 보이는 다리라인을 만들어주는 동작이다.
옆으로 누워서 하시는 동작으로, 몸통은 일직선으로 눕고 어깨 바로 아래 팔꿈치를 놓는다.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팔꿈치로 바닥을 짚으면서 겨드랑이를 끌어내리는 느낌으로 어깨는 낮게 만들어준다. 아래쪽에 있는 다리는 길게 뻗어줘도 좋다.
중심 잡기 힘들면 살짝 무릎을 구부리고 대신 고관절을 누르지 않게 최대한 긴장감 유지한 상태에서 동작을 하면 된다.
다리는 길게 뻗고, 그대로 골반 밑으로 들어준다. 그리고 축구공만한 원을 그려준다.
앞에서 뒤로 다섯 번.
다시 반대로 뒤에서 앞으로 일정한 크기의 원을 5개씩 그려준다.
그 다음 골반 높이에서 정지 5초.
이렇게 반복해 주면 되는데, 이때 주의할 점은 다리가 계속 움직이는 동안 몸통이 흔들리지 않도록 혹은 엉덩이가 뒤로 가거나 앞으로 밀리지 않게, 계속 힙과 복부, 허리에 계속 긴장감을 유지하면 된다.
한국경제TV 사진팀 show@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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