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창의문로에 위치한 `윤동주 문학관`이 2014년 서울시 건축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서울건축문화제’ 행사의 하나로 진행되는 `2014 서울시 건축상` 시상식을 오는 10월20일(월)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서울시 건축상은 시 소재 건축물의 공공기여도·예술적 가치와 기술적 수준을 심사 평가해 수여되는 상으로, 최근 3년 이내 준공된 시 소재 건축물이 대상이다.
올해 심사는 승효상 이로재건축 대표, 곽재환 건축그룹 칸 대표 등 10명의 심사위원회가 최종 접수된 52작품을 대상으로 1차(서류), 2차(공개발표), 3차(현장심사)를 거쳐 총 24작품을 선정·발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시민 3,239명이 뽑는 시민공감건축상에는 `가회동 성당’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서울건축문화제’ 행사의 하나로 진행되는 `2014 서울시 건축상` 시상식을 오는 10월20일(월)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서울시 건축상은 시 소재 건축물의 공공기여도·예술적 가치와 기술적 수준을 심사 평가해 수여되는 상으로, 최근 3년 이내 준공된 시 소재 건축물이 대상이다.
올해 심사는 승효상 이로재건축 대표, 곽재환 건축그룹 칸 대표 등 10명의 심사위원회가 최종 접수된 52작품을 대상으로 1차(서류), 2차(공개발표), 3차(현장심사)를 거쳐 총 24작품을 선정·발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시민 3,239명이 뽑는 시민공감건축상에는 `가회동 성당’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