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오픈 소스 하둡 분야의 글로벌 선두 업체인 미국의 ‘호튼웍스(ko.hortonworks.com)’사와 MOU를 맺고 빅데이터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습니다.
‘호튼웍스’는 하둡을 탄생시킨 야후(Yahoo)의 하둡 팀이 독립해 2011년에 설립한 회사로 하둡 상용 플랫폼 개발·유포, 기술 지원, 컨설팅 등을 제공합니다.
SK C&C는 이번 MOU를 통해 하둡을 중심으로 한 상호 빅데이터 기술 협력·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별 맞춤형 빅데이터 서비스 개발과 기술 지원 체계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병송 SK C&C CV혁신부문장은 “SK C&C의 다양한 산업별 빅데이터 프로젝트 경험과 호튼웍스의 하둡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좀더 안정적인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