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가 한국과 일본에서의 공연을 마치고 중국에서 단독 콘서트‘2014 Girls’Generation 1st FANS PARTY’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화왕에 따르면 중국 주최측 스지페이꺼(世纪飞歌)와 신띠추안메이(新帝传媒)에 따르면 9월 말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2007년 데뷔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소녀시대는 2008년 SM 엔터테인먼트 가족과 함께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 한류팬을 처음으로 만났다.
2010년에는 아시아 투어로 상하이에 왔었고, 2013년에는 SM 엔터테인먼트 가족과 함께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중국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중국과 함께 중국팬들만을 위한 ‘2014 Girls’Generation 1st FANS PARTY’를 준비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선전(深圳), 상하이,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기사출처: 신화왕(新华网) http://news.xinhuanet.com/ent/2014-08/20/c_12689500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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