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가 20일 현대자동차와 함께 개발한 `차량경량화 범퍼빔용 열가소성 아라미드 프리프레그 제조기술`로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인증 받은 신기술은 충격에너지 흡수 능력이 우수해 방탄복 소재로 사용되는 슈퍼섬유인 아라미드 섬유를 열가소성 플라스틱과 결합시켜 충돌에너지 흡수 능력을 극대화한 기술이다.
이를 통해 충돌성능 만족도를 높인 것은 물론 기존 금속소재 차량용 범퍼빔 대비 약 50%정도 가벼운 차량용 범퍼빔을 제조, 개발할 수 있게 된다.
한화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번 신기술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에만 적용되던 아라미드 섬유의 생산성을 한 단계 높여 자동차 부품에 처음 적용해 경량화를 실현시킴으로써 연비개선은 물론 탄소 배출량 감소를 향상시킨 신기술"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인증 받은 신기술은 충격에너지 흡수 능력이 우수해 방탄복 소재로 사용되는 슈퍼섬유인 아라미드 섬유를 열가소성 플라스틱과 결합시켜 충돌에너지 흡수 능력을 극대화한 기술이다.
이를 통해 충돌성능 만족도를 높인 것은 물론 기존 금속소재 차량용 범퍼빔 대비 약 50%정도 가벼운 차량용 범퍼빔을 제조, 개발할 수 있게 된다.
한화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번 신기술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에만 적용되던 아라미드 섬유의 생산성을 한 단계 높여 자동차 부품에 처음 적용해 경량화를 실현시킴으로써 연비개선은 물론 탄소 배출량 감소를 향상시킨 신기술"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