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지난 18일 사내하도급 특별 고용 합의 후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대상으로 첫 정규직(기술직) 채용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생산공장에 근무하는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은 후 서류전형과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다음 달에 합격자를 발표하고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최종 합격한 인원들은 소정의 입사교육 과정을 거친 후 11월에 현장에 배치됩니다.
현대차는 "합의 사항을 신속히 이행함으로써 사내하도급 근로자들의 정규직 채용 희망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각 생산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원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사내하도급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18일 노사합의를 통해 2015년까지 정규직 4천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생산공장에 근무하는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은 후 서류전형과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다음 달에 합격자를 발표하고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최종 합격한 인원들은 소정의 입사교육 과정을 거친 후 11월에 현장에 배치됩니다.
현대차는 "합의 사항을 신속히 이행함으로써 사내하도급 근로자들의 정규직 채용 희망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각 생산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원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사내하도급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18일 노사합의를 통해 2015년까지 정규직 4천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