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를 통해 사유리의 거짓말이 폭로된 가운데, 과거 사유리의 거짓말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3`에 출연하 사유리는 "뜨고 나서 불편한 점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뜨고 싶어서 장난으로 `가슴 크다, 수박만 하다"라고 했더니 가슴만 볼 것 같아 목욕탕 가기 힘들어졌다"고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사유리는 애완견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고 싶어, 애완견이 자신의 말을 알아듣는다는 거짓 제보로 제작진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또한 친오빠와 싸우고 나면, 오빠의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오면 "오빠 샤워한다" 등의 자극적인(?) 발언으로 오빠를 힘들게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사유리의 거짓말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 거짓말 귀엽다", "사유리 거짓말 밝혔으니, 거짓말 아니네", "사유리 거짓말 중 최고는 멍청한척 하는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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